처음에는 중탕이 익숙치 않아서 초콜릿이 굳어버려서, 또 처음부터 너무 몰드에 꽉 채워 초콜릿 넣었다가
부족할 뻔 하기도 했지만 중탕하는 게 익숙해지면서는 몰드만 이용하는 거라 만드는 건 쉬웠어요!!
부케모양잡을 때가 정말 험난.. 되었다 싶을 때 와르르 무너지고 붙였던 나비가 떨어지는 일도 생기고..ㅋㅋㅋ
우여곡절 끝에 어떻게 만들기를 성공했는데 부케만드는 팁이 있다면 그것도 설명서에 넣어주시면
좋을 것 같아요~~ 가격에 비해 고급진 선물이 될 것 같아 만족합니다.
사진에 예쁜 색감이 다 안담겨 아쉽네요..ㅎㅎ
앞으로 더 번창하세용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