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콜릿을 사서 줘본적도 별로없는데.. 만들어서 준다는건 꿈에도 생각을 못한 일인이네요.. 만들어달라는 남친님의 요청으로 만들기 도전~~
똥손인 내가.. 할수 있을까..싶었는데... 그럭저럭.. 우여골절 끝에 완성은 했네요.. 포장이 한몫 두둑히 했다는 건 안비밀..ㅋㅋ

다른분들은 데코할때 여러개 짜두고 하면 굳어서 데코가 어렵다고 하셨는데... 저는 반대로 데코 초콜릿이 녹아버리는 사태가 발생..
처음엔 3-4개 짜두고 데코하다가 후엔 10개씩 짜두고 장식을 했네요..
그래도 녹았다는...
그리고 틀에 1/3정도만 채워 장식을 하라했는데... 작은 장식은 초코를 더 채워야하네요..

홈피에 있는 진한 보라색초코가 이뻐보여 블루베리초코에 다크를 섞었는데...(이런 바보가 있나.. 쯧..) 폭망..ㅠㅠ 초코색을 연하게하려 화이트 섞는건 괜찮지만 다크를 섞으면 절대!!! 안돼요...

무튼... 좋은경험~~ 행복한 경험이였어요~~